오늘은 미국에서 사는 우리 손녀가 여행차 귀국해서 우리 집에 왔다.
竹巖 리드민
미국에서 사는 우리 막내 아들의 딸인 손녀가 모처럼 혼자서 귀국해서, 우리 집에 왔다.
여행차 혼자서 귀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손녀는 그동안 미국에서 노스웨스턴 대학교를 장학생으로 다니고, 지난해에 졸업했다.
졸업후에는 집에서 바쁘게 컴퓨터로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왔다고 한다.
일본에서 자기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먼저 우리집으로 다녀서 일본으로 가려고 온 것이다.
막내 아들 부부는 다음 5월 25일에 귀국하는데, 부모님 보다 먼저 오늘 한국에 와서 있다가, 14일 일본으로 출국하려고 하고 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제는 사회에 나와서, 혼자서도 세계 여행도 잘 하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혼자서 모처럼 오는 우리 손녀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먹이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좋아하는 음식을 잘 알지도 못해서, 우리는 우선 치킨과 과일 몇가지를 사고 개성 약밥도 며칠전에 사서 두었다. 시카고에서 대학을 다닐때는 기숙사에서 변변히 잘 먹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도착 다음날 점심은 대방역 앞에 있는 빕스 뷔페에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으려고도 생각하고 있다.
나는 손녀가 한국에 온다고 하기에 공항 버스 노선표를 사진 찍어서 보내면서, 6017 공항버스를 타면 공항에서 직행으로 공군 호텔까지 올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오면서 전화를하면, 우리가 공군호텔까지 나가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오늘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으면서 전화가 왔는데,, 버스타면 다시 전화 하겠다고 하더니 오후 4시10분에 전화해서 버스타고 가는 중이라고 하면서 공군호텔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공군호텔에 가서 6017 공항버스에서 내리는 손녀를 반갑게 반났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 오면서 브래드 빵집에 들려서 손녀가 좋아하는 빵도 사가지고 왔다.
우리 손녀는 머리가 영리하고 책을 많이 읽어서 두뇌 회전이 빠르며, 매사를 남보다 먼저 항상 생각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정확한 편이다.
친구도 많고 대학교에서도 공부를 잘해서, 인기가 많았던 우리 손녀이다.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미국에서 사립 명문 대학으로 언론으로는 1위 가는 대학이고, 미국 전체 3700여개
대학 중에서는 서열 9위 가는 매우 훌륭한 대학이라고 한다.
그래서 노벨 수상자를 졸업생과 교수를 합쳐서 19명이나 배출했고, 플리쳐상도 38명이나 수상한 명문
사립 대학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우리 손녀도 작가나 언론계로 나가는 것이 꿈이었고, 지금도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우선 사회생활을 익히기 위해서는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조금은 나을 것 같은데, 본인이 잘 알아서 할것이라고 나는 믿고 싶다.
일본에서 친구와 같이 5월 14일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14일 오후1시에 출국한다고 한다.
이제 마음대로 혼자서 세계 여행을 다니는 자신있는 여행자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는 미국 친구로, 그 친구는 미국에서 직접 일본으로 온다고 한다.
이제 대학을 졸얼하고 자유롭게 친구도 외국에서 만나고, 여행도 하는 멋진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집에 도착해서 우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서로 묻고 답하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
내일은 은행에 가서 환전도하고, KB pay 에 입금도 시켜야 한다.
저녁 식사는 시켜서 먹고, 오늘은 일찍 쉬도록 하고 있다.
미국시간은 잠잘시간이라 아들에게 잘 도착했다고 카톡도 아직은 못하고 있다.
우리 손녀가 무사히 잘 도착해서 너무도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오늘은 푹 쉬도록 해야 하겠다.
2026. 5. 12. 竹巖 리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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