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별난방 공사 시작으로 1차 가스배관 작업이 실시되었다.
竹巖 리드민
우리 아파트 개별난방 공사의 일환으로 먼저 1차 공사로 가스배관 작업을
오늘은 104동이 시작이 되어 우리 집도 공사를 하게되었다.
가스관을 이동해서 연결하고 계량기를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따라서 보일러 부착 장소를 위해 계량기를 조금 이동해서 달았기 때문에,
새로 연결한 가스관의 페인트 작업도 실시했다.
개별난방 공사는 1차 가스배관 작업. 2차 벽체 타공 작업. 3차 보일러 설치 작업. 4차 분배기 연결및 마무리작업 순으로 순차적으로 작업이 실시된다고 한다.
오늘은 우리 104동 전 세대를 다니면서, 가스배관 공사를 완료한다고 했다.
그러고는 차츰 단계별로 공사가 실시될 모양이다.
날은 춥고 공사를 하시는 분들도 고생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최고의 노력으로 최고의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제 1차 공사의 시작으로 앞으로 2.3.4.차 공사까지, 전 공사가 잘 되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 가스 배관 공사로 오신 분이 공사비(275000원). 분배기(396000원). 가스 차단기(165000원)
합계 836000원을 결제해 주시라고 말하고 갔다.
결제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우리 아파트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결제를 하라고 한다.
공사비는 전 세대 필수이고, 나머지 분배 기와 가스차단기 비용은 선택사항으로 원하는 세대만
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 분배 기와 가스차단기 공사까지도, 다 하려고 한다.
추후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불러 공사를 하는 것보다, 한 번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다.
앞으로 공사가 다 끝나는 2월 말경까지는 많은 소음이 있고 서로 불편함이 많을 것 같다.
이해하고 참고 협조하는 마음으로 지내려고 한다.
공사를 하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자기 집 일처럼, 모든 것을 잘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겨울이지만 날도 폭은 하고 따뜻해지기를 바란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덕으로 하자없이 잘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24. 1. 12. 竹巖 리드민.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2. (k). 오늘은 둘째 아들이 와서 밖에 나가 점심을 먹었다. (0) | 2024.01.15 |
---|---|
291.(k). 오늘은 개별난방 공사비를 결제했다 (0) | 2024.01.15 |
289. (K). 오늘은 병원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이다 (0) | 2024.01.15 |
288. (k). 오늘은 아내와 같이 치매 안심 센터에 다녀왔다. (0) | 2024.01.15 |
287. (k). 오늘은 아내와 같이 영등포역 롯데백화점에 다녀왔다. (0) | 2024.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