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검사 받는 날.
竹巖 리드민
오늘은 지난번 보라매 병원 검사 중에서 나머지 한 가지인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는 날이다.
오후 2시 30분에 예약이 되어서 점심을 먹고 여유 있게 집을 나섰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갔다.
병원에 일찍 도착해서 우선 접수를 하고 초음파실 앞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
한 가지 검사만 하기에 마음이 가벼웠다.
호명에 따라 들어가서 검사에 임했다.
여자 간호사인 듯 아주 젊은 분이 혼자서 검사를 해준다.
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결과는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다음 5월 24일에 또 병원에 가야 한다.
이제는 병원 다니기가 너무도 힘이 든다.
다행히 지금 다니는 병원은 집에서 가까운 보라매 병원이어서 좋다.
항상 느끼지만 건강은 젊어서부터 지켜 나아가야 한다.
젊은이 들은 건강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나이 들어 건강하게 살려면 생각부터 고치고 살아야 한다.
오늘은 간단하게 검사만 마치고 나와서 좋았다.
나를 검사한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2023. 5. 15. 竹巖 리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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