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와 같이 영등포구 치매 안심센터에 다녀왔다.
竹巖 리드민
입춘이 지나서인지 오늘은 날이 많이 따뜻해 졌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혹한이라도 눈도 왔지만, 예전에 비해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다.
나는 며칠전에 영등포구 치매 안심센터에 전화를 해서, 오후 2시 반에 예약을 하고 집에서 오후
1시경 아내와 같이 집을 나섰다.
아내가 일년에 한번씩 치매 안심센터에 가서 치매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망증이 있어서 서울 성모병원에서 6개월에 한번씩 약을 갖다 복용하고 있는 중이다.
노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도록, 나라에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서, 치매 안심센터를 각 구청별로
개설해서 검사를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아내도 해마다 검사를 하고 있는데, 참으로 국가적인 노인복지의 일환으로 좋은 제도라 여긴다.
2년전에는 나도 검사를 받아 보았다.
아내와 같이 갔는데 왔으니까 한번 받아 보시라고 권유해서 검사를 받았었다.
오늘은 1 년만에 갔는데 사무실이 너무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국가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모습을 알수가 있었다.
따라서 치매 안심셈터에 종사하는 직원들도 친절하고 상냥해서 더욱 좋았다.
우리는 오후 2시10분경 치매 센터에 도착했는데, 검사하러 오신분이 우리 앞에 한분계셨다.
친절하게 안내에 따라서 아내는 앉아서 직원과 이야기하면서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나는 대기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인적사항이 다 작성되자 아내는 검사실로 호명해서 들어가고, 나는 대기의자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동행한 사람은 검사실 입장을 못하게 하고 있다.
아내 혼자만 들어가서 검사를 약 20분정도 받고 나왔는데, 직원이 나와서 나에게
의사선생님의 진단이 필요할 것 같으니, 다음 2월 10일 오전 10시10분에 다시 오시면 어떠냐고 묻는다.
나는 많이 안 좋으냐고 물었더니, 그런 것은 아니고 필요할 것 같아서 한번 의사선생님에게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말하고 있다.
이왕 검사를 받으니까 더욱 확실한 것을 알기 위해서, 나는 그렇게 하자고 승낙을 했다.
우리가 검사를 하고 있는 동안 예약하신 노인들이 한분씩 검사를 받으러 계속 들어오고 았다
노인 복지 차원에서 참으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고, 치매 노인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라 본다.
어제도 TV 에서 우리나라 치매 환자가 124만 명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고 나는 많이 놀랐다.
아내는 경도 인지장애라고 해서 계속 서울 성모병원에서 약을 복용중에 있는데 많이 걱정도 된다
경도 인지 장애는 치매 전단계라고 해서 걱정이 되는 것이다
나오면서 영등포 구청 광장에 임시 장이 세워져, 많은 식품들을 팔고 있어서 우리는 흑염소 3박스를
10만원에 주문을 했다.
아가씨가 너무 친절하고 비교적 값도 싸고, 노인들에게는 좋은 보약이라고 해서 주문을 한것이다.
나는 아들이 간혹 사서 보내 주어서 잘 먹고 있는데, 지금은 알부민을 구입해서 먹고 있기에 때문에
조금은 망설이다가 차제에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주문을 한것이다.
판매자 이름과 전화 번호도 가르쳐 주면서, 2~3일이 지나면 택배로 보낸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내 명함도 한장 주었다.
영등포 구청 광장에는 여러가지 식품들을 즐비하게 지방에서 가지고 올라와서 판매하고 있었다
나오는 길에 동지죽도 하나 사서, 저녁에 먹으려고 가지고 왔다.
우리는 걸어서 영등포 역까지 나와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
실은 영등토 이마트에 들려서 조금 알아볼 것이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 해서
그냥 영등포 역으로 와서 롯데리아에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전철을 탔다.
오늘은 조금 피곤도 하지만 역시나 건강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 이해를 하면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4시반경이 되었다.
다음에 가는 날은 오전 10시 10분이라서 조금은 걱정도 된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그날을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헤서 일어나야 하겠다.
나는 항상 오전은 시간이 촉박해서 몸고 마음이 바빠진다.
일어나서 하는 일이 많아서 항상 시간에 쫓기고 있다.
오늘 아내 치매 검사를 하신 분과 치매센터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행운을 기원해 드립니다.
2026. 2. 5. 竹巖 리드민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13. (k). 오늘은 우리집에 두가지 선물이 도착했다. (0) | 2026.02.11 |
|---|---|
| 512. (k). 오늘은 공군호텔에서 대방신협 제45차 정기 총회가 있어서 아내가 참석했다. (0) | 2026.02.11 |
| 510. (k). 오늘은 둘째 아들이 와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0) | 2026.02.11 |
| 509. (k). 오늘은 LG 정수기 케어 서비스를 받는 날이다. (0) | 2026.02.11 |
| 508. (k).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이다. (0) | 2026.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