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인 김교장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竹巖 리드민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풀려서 그리 춥지는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때에 따라서 비나 눈이 올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 용산역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나는 11시 20분경 집에서 나갔다.

김명춘 교장은 집에서 출발하면서 카톡을 하기로 했다.

마침 버스 노사협의가 잘 되어서, 다행히도 버스운행이 정상이어서 좋았다.

어제는 서울시내 버스가 90% 가 운행을 하지 않아서, 전철에 사람이 몰려 제대로 탈수도 없었다고 한다.

 

나는 오늘 일찍 용산역에 도착해서 대합실에서 운동겸 한바뀌 돌고 있었다.

용산역 대합실은 항상 만원이고 복잡했다.

대합실 TV 앞에 서 있는데, 친구가 와서 반갑게 만났다.

친구인 김교장은 여전히 동안이고, 멋진 옷을 입고 나타났다.

우리는 바로 4층으로 올라가서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식당은 항상 우리가 다니던 남도미향 식당으로 갔다.

이 식당은 언제나 만원이고, 음식도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서로 좋아하는 메뉴를 시켰다.

지금은 어느 식당이던 식탁에 작은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리에서 손님이 직접 주문을 할수가 있다.

바로 친구가 주문해서 조금 기다리다가, 음식이 나와서 먹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먹는 음식이라 맛도 있고,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식사를 했다.

아무리 식당이 복잡해도 모두가 식사시간에는 먹기에 바쁜 모습들이다.

친구인 김교장과는 자주 만나야 하는데, 서로 바빠서 여의치가 않다.

 

즐겁게 식사를 하고 나와서, 우리는 다시 찻집으로 자리를 옴겼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서로 담화를 나누었다.

행복은 이렇게 서로 터 놓고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하면서, 상통하는게 행복이라 할수 있다.

인간은 언제나 만나서 즐거움을 나누고, 살아가는 것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서로가 바쁘지 않으면 자주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못해서 아쉽다.

오늘은 점심을 잘먹고 또 나와서 차도 마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교장은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여서 좋았다.

 

거의 3시가 될 무렵 우리는 찻집에서 나와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

아무쪼록 서로 건강해서 다시 또 만날 것을 무언중에 약속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까 3시 반경이 되어서, 오늘은 일찍 헤어진 셈이다.

집에 있으면서도 자주 연락하고 안부도 묻고 하면, 더욱 가까워 지는 것이다.

나의 친구인 김교장은 활발하고 대화에 허심탄회(虛心坦懷) 해서 좋은 친구다.

우리 서로 다시 만나서 더 멋진 곳에 가서 식사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친구야. 건강해라 . 행복한 내일을 위해서 파이팅 !

 

2026. 1. 15. 竹巖 리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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