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아들은 요즘 병원 확장공사로 수고를 많이 하고 있다.

        竹巖 리드민

 

올 여름은 더위가 너무도 심해서 누구나 힘들어 한다.

우리 큰 아들은 울산에서 병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 병원을 확장하는 공사로

신경을 많이 쓰면서 고생을 하고 있다.

폭염으로 모두가 어려운데 환자들을 돌보며, 병원 확장에 너무도 수고가 많다고 본다.

병원은 지금도 100평인데, 60평을 더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니, 개인병원 치고는

너무도 크지 않나 생각도 든다.

내가 서울에서 개인병원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렇게 큰 병원은 본일이 없는 것 같다.

직원들도 모두 14명이라고 하는데, 이제 대형병원이 되는 것 같다.

 

우리 아들은 가톨릭 의대에서 석사,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본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심장 수술 리서치 팰로우 교환교수로도 다녀왔다.

오랫동안 가톨릭 서울성모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울산 병원장을 하고 있는 선배님이, 아파트를 주고

보수도 생각외로 많이 주겠다고 스카웃트를 해서, 울산병원으로 내려가서 약 10년 이상 흉부외과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개인병원을 차려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울산시의 중심가에 자리한 울산의 요지에, "바른맥 흉부외과 의원"이란 개인 병원을 개설한지가

벌써 6년이 넘었다. 지금은 들려오는 소리가 아주 인기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부산으로 갈 환자들이 많이 모여 든다는 말을 들었다.

서울 성모병원에서도 수술을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자기 선배가 그 말을 듣고 마침 흉부외과 의사가 필요한 시기에 우리 아들을 초청해서 울산 병원으로 데려 간 것이다.

흉부외과 의사는 직접 집도를 하는 의사이니까, 그만큼 힘이 들고,신경을 써야 하며 사람의 생명을 죄지우지 하기때문에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의학도들이 흉부외과 지원을 기피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우리 아들은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해서 의대에 다닐때에, 담당 교수가 직접 흉부외과로 데려갔다고 그때

아들이 말했다. 나는 내과를 선택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교수님의 의사에 따른 것이다.

다른 과에 비해 너무도 힘이들고 신경을 많이 써야 하기때문에,아들을 보면 나는 항상 애잔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특히 흉부외과 의사들은 잘 먹고, 신체가 건강해야 이겨 낼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은 병원장으로 책임도 있지만, 환자들을 잘 돌 보면서 병원 전체를 운영하는 어려움도 많으리라 본다.

그래서 너무도 고생이 많아서 나는 자주 쉬어가면서, 요령있게 병원을 운영하라고 말하고 있다.

천직이 의사이니까 운명으로 알고, 이제는 모든 환자들을 위해서 남은 여생을 다 바쳐야 할것이다.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으로 근무하고,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따라서 나는 환자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환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진료를 보라고 말하고 있다.

 

요즘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는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잘해야 하지만 건강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의사가 건강해야 환자들도 믿음이 오고, 마음이 편한 것이다.

특히 자부도 박사학위를 받아 병원에서 환자들의 상담을 주로 맡고 있어서, 두 부부가 더욱 건강에 주의

해야 하고, 잘먹고 휴식도 취하면서, 요령있게 병원을 운영하면 좋겠다고 생각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아들은 우리더러 한번 내려 오시라고 하는데, 건강이 허락지 않아서 갈수가 없다.

부디 모든 것을 마무리 잘하고, 인기있는 병원으로 계속 운영을 잘하기 바란다.

아들아. 그리고 자부야, 항상 건강 조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병원 운영을 잘해라.

우리 아들 가족의 건강과 멋진 병원 운영을 위하여, 파이팅!

 

2025. 8. 21. 竹巖 리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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