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형외과에 다녀왔다.
竹巖 리드민
나는 날마다 허리가 조금씩 아팠으나 참고 견디면서 지내왔다.
어제 병원 결과도 나왔고 이제는 허리 치료를 해야겠기에 동네 스마일 정형외과에 다녀왔다.
내가 이곳 정형외과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허리 때문에 전에도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다.
의사 선생님이 참으로 자분자분 하시면서 친절하시고 병도 잘 봐 주시는 편이다.
그래서 이병원은 환자가 날마다 너무도 많이 온다.
오늘도 나는 의사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고 1주일 약을 받아왔다.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물리치료사들도 모두가 의사 선생님의 성향대로 친절하고 잘 해주는 편이다.
나는 집에서 오후 2시에 나갔다가 2시간을 기다려서 4시가 넘어서야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까지
끝나고 약국에서 약을 받아오니 오후 5시 반이 넘었다.
오늘도 환자들로 병원은 가득 찼기 때문이다.
병원은 물리 치료와 마사지를 하는 남녀 기사들이 많다.
모두가 하나같이 잘 움직이고 열심히 환자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니 참으로 고맙다,
정형외과는 젊은 사람들도 오지만 나이 드신 노인들이 휠씬 많이 온다.
1주일 분 약을 복용하는 중이라도 오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라고 한다.
언제나 아프지 않고 살수 있을까 인간이면 모두가 바라는 희망일 것이다.
허리는 누구나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말을 않고 지나니까 몰라서 그렇지 다 아프다고들 한다.
자주 쓰는 허리는 무리가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다.
오른 쪽 다리도 약간씩 아파서 허리로 인해서 오는 통증일 것이다.
마사지 기사에게 말을 했더니 잘 주물러 주어서 한층 더 아픔이 덜한 것 같다.
의사분과 병원에 종사하는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시간을 내서 자주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겠다.
2023. 4. 20. 竹巖 리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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