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과 정기 검진 일이다.
竹巖 리드민
우리 부부는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고 있다.
치아는 정기적으로 이렇게 검진을 받아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인간은 먹어야 하고 소화도 잘 시켜야 함에 따라, 치아가 튼튼해야 소화력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신체 중에서 치아는 그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치과에서 연락이 와서 오늘 10시 30분에 우리가 자주 다니는 동네에 있는 서울 좋은 치과에 갔다.
항상 예약으로 손님을 받아서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잠깐 앉았다가 호명해서 들어갔다.
아내가 먼저 들어가고, 나도 그 뒤에 곧장 호명해서 들어갔다.
이곳 치과는 먼저 간호사들이 접견해서 문제를 파악하고, 주치 의사에게 알려서 치료가 시작된다.
나는 전체적으로 치아는 별 문제는 없으나, 간혹 오른쪽 볼을 씹는다고 했더니,
주치 의사는 사랑니 때문이라고 말한다.
간호사는 우측 위쪽 임플란트 한것이 조금 이상이 있다고, 치료를 간단히 해 주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조금 신경을 쓰시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케일링을 전체적으로 받았다.
나는 먼저 치료를 마치고 대기실에 나와서 아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치료비를 같이 계산을 했다.
우리 부부의 치료비는 34600원이 나왔다.
그리고 다음 정기검진 일은 10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이다.
우리는 치과에서 나와서 아내는 금요예배에 참석차 교회에 가고, 나는 집으로 왔다.
치아는 항상 깨끗하게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치아는 별 이상 없어서 다행이고, 아내도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24. 4. 12. 竹巖 리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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