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竹巖 리드민
나는 갑자기 엊그제부터 입안 좌측 어금니와 윗니 사이의 연결 천정이 아파서
오늘은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내일이 일요일이어서 심하게 아프면 병원도 갈수 없기 때문에, 오늘 토요일에 다녀온 것이다.
나이가 드니까 이상하게 아픈 곳이 많아졌다.
편도선이 안 좋아서 간혹 이비인후과를 다녔지만, 입안 천정이 아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도 이해가 안 간다.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항상 친절하시고 자세히 잘 봐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도 사진을 찍어서 나에게 보여 주시면서, 아픈 곳을 보시고 염증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하신다.
4일분 약을 조제해 줄 테니까 우선 복용하시고, 수요일 다시 오라고 말씀하신다.
소염 진통제와 소화제 등인 것 같다.
나는 병원을 나와서 약국에 들러서 약을 받아 오면서, 공군호텔을 들려서 집으로 왔다.
오늘도 공군 호텔은 행사가 많이 잡혀있다.
공군 호텔은 국민은행이 있어서 나는 자주 가는 곳이다.
옛날은 공군회관이었지만 지금은 공군 호텔로 이름이 바뀌었다.
나이가 드니까 몸의 여러 곳에서 신호가 온다.
건강은 항상 잘 지켜야 하고 유지되어야 한다.
기력이 딸려서 오는 여러 가지 병인 것도 같다
우선 가져온 약을 잘 복용하고 어서 나아야 한다.
복용하는 약이 너무 많아서, 약 성분이 서로 충돌이 있을까 봐 염려도 된다.
하지만 단시일 내에 복용하고 끝내는 약이라서,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더운 여름철 건강은 필수다.
정신과 육체가 다 같이 건강해야 마음도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차분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이 필요하다.
오늘은 잠깐 병원에 들렸으니, 우선 마음부터 건강하게 가져야 하겠다.
약을 잘 복용하고 나아서, 수요일 다시 병원에 가지 안 했으면 좋겠다.
화요일은 서울성모 병원에도 가야 한다.
오늘 병을 보신 이비인후과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2023. 7. 8. 竹巖 리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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